나한익 카나리아바이오 대표 "오레고보맙, 연 매출 12조...시총 100조 당연"


나한익 카나리아바이오 대표 "오레고보맙, 연 매출 12조...시총 100조 당연"

나한익 카나리아바이오 대표이사 인터뷰 오레고보맙 임상 2상에서 41.8개월 무진행생존기간 기록 차별화된 기전으로 연 매출 12조원 전망도 나와 "현재 글로벌 임상 3상 중...100조대 회사 성장 기대" [이데일리 김지완 기자] 41.8개월. 카나리아바이오(016790)의 난소암 치료제 오레고보맙이 임상 2상에서 기록한 무진행 생존기간이다. 이 수치는 대조군보다 무려 29.6개월 길다. 나한익 카나리아바이오 대표가 지난 7일 서울시 강남구 본사에서 이데일리아 인터뷰 중이다. (사진=김지완 기자) 13일 카나리아바이오에 따르면, 오레고보맙은 지난 2020년 10월부터 60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미국, 유럽을 포함 15개국 143개 사이트에서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난소암은 난소 절제 후에도 재발 확률이 80% 넘어가는 질환이다. 기존 치료제보다 무진행 생존기간을 고작 2~3개월만 늘려도, ‘최고신약’(Best-in-class)으로 대접받으며 FDA 신약허가를 받아내는 세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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