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수소로드, 석탄 발전소를 암모니아 발전소로...'녹색 수소 사회' 실현할까?


일본 수소로드, 석탄 발전소를 암모니아 발전소로...'녹색 수소 사회' 실현할까?

암모니아 연료 발전으로 수소에너지 전환 박차 기존 화력발전소 자산 유지 가능해 손실 최소화 암모니아 연료 수급 위해 사우디와 공급망 구축 일본 정부가 수소를 암모니아로 재가공한 연료를 전면에 도입해 오는 2050년 '탄소중립(온실가스 순배출량 0)'과 '녹색수소 사회' 목표를 동시에 달성한다는 야심을 내비치고 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일본 정부의 수소에너지 전환 계획 중 암모니아 연료 발전 방안을 자세히 소개했다. 신문은 "일본은 대부분의 국가가 너무 비싸고 비효율적이라는 이유로 포기해왔던 수소에너지를 채택했다"면서 "이에 성공한다면 일본은 1970년대 당시 액화천연가스(LNG) 시장을 개척했던 것처럼 향후 국제 수소연료 공급망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는 석유와 석탄 산업 수준의 규모로 커질 수 있는 유망한 신에너지 산업"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WSJ은 일본의 수소에너지 도입 계획이 향후 신재생에너지 시대에 자국의 에너지 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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