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템플턴 경과 역발상 투자


존 템플턴 경과 역발상 투자

평소 주식 매수 리스트 후보를 만들어라! "강세장은 비관 속에서 태어나 회의 속에서 자라며 낙관 속에서 성숙해 행복 속에서 죽는다. 최고로 비관적일 때가 가장 좋은 매수 시점이고 최고 낙관적일 때가 가장 좋은 매도 시점이다." 2008년 96세의 나이로 작고한 전설적인 투자가 존 템플턴의 얘기다. 그를 두고 시장에선 '역발상 투자의 귀재'라는 칭호를 붙여 주었다. 그는 늘 최적의 투자 타이밍은 비관론이 팽배할 때라는 철학을 가지고 있었다. 이런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자신의 책상 위에 '위기는 곧 기회다'라는 명판을 놓고 있었다고 한다. 그는 70년대 말 미국 증시가 최악일 때 투자했는데, 당시 미국 유수의 경제 주간지 비즈니스 위크는 '주식의 종말'이라는 커버스토리를 내 보냈다. 승자는 템플턴 경이었다. 80년대 초부터 반등한 미국 증시는 그 후 20여 년 긴 상승 사이클을 기록했다. 97년 말 외환위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삼성전자, 포스코, 대한항공과 같은 주식의 가격이 추풍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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