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 印尼 가스전 개발 나선다


포스코인터내셔널, 印尼 가스전 개발 나선다

포스코인터, 벙아(Bunga) 광구 탐사권 획득 호주·말레이시아 이어 인도네시아까지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인도네시아 가스전 개발에 나섰다. 포스코에너지와 합병을 계기로 액화천연가스(LNG) 사업 강화 전략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22일 인도네시아 국영기업 ‘페르타미나 훌루 에너지(PHE)’와 컨소시엄을 꾸려 벙아(Bunga) 광구 탐사권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분은 포스코인터내셔널(50%)과 PHE(50%)가 절반씩 나누되, 운영권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갖기로 했다. 벙아 광구 탐사권을 획득하면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호주·말레이시아에 이어 인도네시아까지 무대를 넓히게 됐다. 자바섬 동부 해상에 있는 벙아 광구는 면적이 8500km²이며 수심은 50~500m에 달하는 대형 광구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측은 “벙아 광구에서 천연가스 존재 가능성이 높은 지층을 발견했다”며 “인근에서 대규모 천연가스를 생산·운영한 빠게룽안(Pagerungan) 가스전과 같은 특성을 갖고...


#그린수소 #신재생에너지 #암모니아 #천연가스 #탄소중립 #탄소포집

원문링크 : 포스코인터내셔널, 印尼 가스전 개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