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펙스, 사우디에 하루 2만톤 폐수처리설비 수주


시노펙스, 사우디에 하루 2만톤 폐수처리설비 수주

2차전지·반도체 등 첨단산업 폐수처리 분야 확대 기대 [투데이에너지 윤서연 기자] 폐수처리 사업 전문 기업 시노펙스가 사우디아라비아에 폐수를 하루 2만톤 처리가능한 설비를 공급한다. 시노펙스는 두산에너빌리티와 사우디아라비아 슈아이바 3단계(Shuaibah 3) 해수담수화 프로젝트에 적용되는 폐수처리 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두산에너빌리티가 지난해 수주한 8,400억 규모의 슈아이바 3단계 해수담수화 플랜트에 적용되는 폐수처리 설비에 대한 공급계약으로 시노펙스는 폐수처리 설비 기자재 시운전 등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현재 시노펙스는 두산에너빌리티가 진행중인 샤르키야(오만) 및 얀부 4단계(사우디아라비아) 해수담수화 플랜트의 폐수처리 설비를 공급했다. 이번 공급계약으로 최근 두산에너빌리티가 수주한 해수담수화 프로젝트의 폐수처리 설비분야에서 3연속 수주에 성공했다. 특히 해수담수화 플랜트에서 발생하는 전처리 농축수와 슬러지는 다량의 염분이 포함돼 일반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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