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 운송수단' 암모니아를 더 싸게 만든다


'수소 운송수단' 암모니아를 더 싸게 만든다

에너지기술연구원, 저온저압 공정 기술 개발 암모니아 생산 운용비용 15% 이상 절감 기대 올해 하루 5 생산 시설 구축해 안정성 확보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청정연료연구실 윤형철 박사(앞줄 가운데)와 연구진이 암모니아 생산 공정 시스템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기술연구원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청정연료연구실 윤형철 박사팀이 한국수소 운송저장 수단으로 활용하는 암모니아를 보다 적은 비용으로 만들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연구진은 이 기술로 하루에 1의 암모니아를 생산할 수 있는 실험실 규모 공정을 구축, 50bar의 저압과 400도 이하의 저온에서 고순도 암모니아를 만들어내는데 성공했다.6일 에너지기술연구원에 따르면, 연구진은 이 기술을 암모니아 생산 공정에 적용하면 생산 운영에 소요되는 비용을 15% 이상 절감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기존 공정보다 압력이 낮아져 공정의 구성품인 압축기, 반응기 등의 제작비용까지 낮춰 생산 비용 전체를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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