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이 과일 따고 기계가 모심고…대동·TYM·LS엠트론, 자율주행 농기계 출시


로봇이 과일 따고 기계가 모심고…대동·TYM·LS엠트론, 자율주행 농기계 출시

기계연 '다수 로봇 시스템' 개발, 작물인식률 90%·사람 대비 80% 효율 농진청 '스마트벌통' 개발, 농가 인력 효율적 관리·소득 향상 기대감 [포인트데일리 이호빈 기자] 최근 농촌인구의 고령화는 도시보다 훨씬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농촌인구 중 65세 이상의 고령농가가 차지하는 비율이 2021년도에 46.8%에 달하면서 역대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이러한 농촌인구 고령화가 농촌 인력난으로 이어지면서 일손을 줄일 수 있는 지능형 농업기계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정부 기관과 민간 기업에서는 고령화·인력난 허덕이는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스마트 농기계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시설원예 작물 수확 로봇. 사진=한국기계연구원 기계연 개발 다수 로봇 시스템, 작물인식률 90% 이상·사람 대비 80% 효율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기계연구원(이하 기계연) AI로봇 연구본부 로봇메카트로닉스연구실 최태용 책임연구원 연구팀은 농업 현장에서 사람을 도와 작물을 자동으로 수확하고, 수확...


#농업경제 #로봇 #모빌리티 #스마트팜 #인공지능 #자율주행 #트랙터

원문링크 : 로봇이 과일 따고 기계가 모심고…대동·TYM·LS엠트론, 자율주행 농기계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