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0원대 주가, 800원으로 폭락…개미들 눈뜨고 당했다


2500원대 주가, 800원으로 폭락…개미들 눈뜨고 당했다

국일제지 '먹튀' 논란 반대매매·최대주주 장내매매 등 부실 공시로 소액주주 '뒤통수' 최우식 대표 주식담보대출이 화근 개인 사업 어려워지며 빚 못갚아 2500원대 주가, 800원으로 폭락 사진=게티이미지뱅크 45년 역사의 국일제지 오너 2세가 회사 주식을 담보로 받은 대출을 갚지 못해 주식을 날릴 위기에 처하자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현금화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후 회사가 상장폐지 위기에 몰리면서 미처 주식을 팔지 못한 소액주주들이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미공시 주식담보대출의 나비효과 2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국일제지는 지난 13일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하면서 14일부터 주식 거래가 정지됐다. 이후 코스닥시장본부는 21일 감사인의 감사의견 거절을 이유로 국일제지에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지난달 주당 2500원대에 거래되던 주가는 거래정지 직전 800원까지 떨어졌다. 국일제지는 특수지와 산업용지를 제조·판매하는 회사다. 문제는 2세 경영인인 최우식 대표가...


#가치투자 #장기투자 #주식배당금 #주식투자 #투자수익

원문링크 : 2500원대 주가, 800원으로 폭락…개미들 눈뜨고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