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차 3만대 돌파…산업부, 중장기 수소수급전망 수립


수소차 3만대 돌파…산업부, 중장기 수소수급전망 수립

산업부, '수소수급실무위원회' 발족 안정적 공급 위한 인프라 구축 계획 【세종=뉴시스】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2019.09.03.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올해 수소차 보급 대수가 3만대를 돌파하는 등 수소가 본격적인 에너지원으로 자리잡고 있다. '수소발전 입찰시장' 제도 구체화 등 본격적인 수소 수요 확대가 예상되면서 정부가 수급관리 체계 가동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수소수급전망 수립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수소수급실무위원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1차 회의에서는 학계, 업계, 유관기관 등 수소 전문가들로 구성된 실무위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수급전망 추진 방향 및 수급 실무위 운영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수소경제는 도입기를 지나, 수송, 발전 등 본격적인 에너지원으로서 자리매김함에 따라 기존의 에너지 수급계획과 정합성을 가지고 구체적이며 현실적인 수소수급전망 수립을 통한 수급 관리 필요성이 제기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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