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4공장 절반 '미국'에 지을 수도"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4공장 절반 '미국'에 지을 수도"

'자국 우선주의' 바이든 행정명령 고려 [머니투데이 박미리 기자] '자국 우선주의' 바이든 행정명령 고려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 /시진제공=셀트리온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미국 내 생산공장 건설을 검토 중이라고 했다. 서 회장은 29일 오전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미국 바이든 행정부의 바이오 제조 행정명령'과 관련해 "아직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이 제시되지 않았다"면서도 "현재도 우리 제품이 미국에서 9000억원 정도 팔리고 직판을 하면서 미국이 더욱 중요한 시장이 됐다. 시너지가 생길 수 있는 부분에 대해 피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미국 행정부는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바이오 기술 및 바이오 제조를 위한 담대한 목표' 보고서를 공개했다. 지난해 9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국가 생명공학 및 바이오 제조 이니셔티브'(National Biotechnology and Biomanufacturing Initiative) 행정명령(Executive Order)에 서명한 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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