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은행 불안 완화에 상승…SVB 파산 전 수준 회복 [뉴욕증시 브리핑]


뉴욕증시, 은행 불안 완화에 상승…SVB 파산 전 수준 회복 [뉴욕증시 브리핑]

찰스 슈왑 5% 하락 은행들 주가는 희비 엇갈려 사진=게티이미지·연합뉴스 뉴욕증시는 경기 침체 우려가 부각되며 장중 상승폭을 축소했지만, 장 마감 직전 반등하며 장을 끝냈다. 분기말 수급 요인을 받은 데다 은행권 불안이 완화하면서다. 3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41.43포인트(0.43%) 상승한 3만2859.03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3.02포인트(0.57%) 오른 4050.83으로, 나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87.24포인트(0.73%) 오른 1만2013.47로 장을 끝냈다.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실리콘밸리은행(SVB)의 증자 소식과 파산 소식이 나오기 이전인 이달 초 수준을 회복했다. 나스닥지수는 2월 15일 이후 처음으로 종가 기준 1만2000포인트를 넘겼다. 은행 위기가 진정 국면으로 들어서면서 투자자들은 인플레이션 압력과 국채금리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다. 10년물 국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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