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이 25억인데 전세가 4억이라니…강남 전세의 민낯


집값이 25억인데 전세가 4억이라니…강남 전세의 민낯

개포동 ‘래미안블레스티지’ 전용 84 전세 시세 10억~11억…가족 간 거래 가능성 높아 강남 입주 폭탄에 전세가율 40% 붕괴 코앞 입주가 진행 중인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프레지던스자이’(왼쪽)와 ‘디에이치아너힐즈’ 단지 모습. 신혜원 기자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고금리발 부동산 경기 침체와 대규모 입주 물량이 겹치며 서울 내에서도 전셋값 하락세가 두드러지는 강남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전세가율(매매값 대비 전셋값)이 20%에도 못 미치는 거래가 이뤄져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시세보다 지나치게 낮은 가격에 체결된 전세 계약에 업계에선 ‘가족 간 거래’라는 추측이 나온다. 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강남구 개포동 ‘래미안블레스티지’ 전용면적 84는 지난달 27일 보증금 4억원에 전세 계약이 체결됐다. 전세 최고가 18억3000만원 대비 약 78% 하락한 가격이다. 지난 2월부터 인근 대규모(3375가구) 단지인 개포자이프레지던스의 입주가 시작되며 강남권 전셋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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