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中BOMESC, 부유식 해상풍력 동맹 구축


삼성중공업·中BOMESC, 부유식 해상풍력 동맹 구축

MOU 체결…아태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 개발 협력 삼성중공업과 중국 조선사 BOMESC 관계자들이 지난 7일(현지시간) 삼성중공업 거제 조선소에서 아태 지역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BOMESC) [더구루=오소영 기자] 삼성중공업이 중국 조선사 BOMESC오프쇼어 엔지니어링(이하 BOMESC)과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사업에 협력한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신재생에너지로 사업을 확장한다. BOMESC는 지난 28일(현지시간) "삼성중공업과 아태 지역에서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 사업을 개발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지난 7일 삼성중공업 거제 조선소에서 진행됐으며 강영규 삼성중공업 부사장과 펑원청(彭文成) BOMESC 회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삼성중공업은 해상 풍력 부유체(Floater)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2020년 10월 부유체 독자 모델 설계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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