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혼조세 마감…테슬라, 6% 급락


뉴욕증시, 혼조세 마감…테슬라, 6% 급락

[파이낸셜뉴스] 뉴욕증시가 3일(현지시간) 유가 폭등 충격에도 불구하고 상승 흐름을 탔지만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테슬라 급락 충격 등으로 하락했다. 사진은 2019년 2월 9일 콜로라도주 덴버의 테슬라 매장. AP연합 뉴욕증시가 3일(이하 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국제유가 폭등세 여파로 장 초반 흐름은 좋지 않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충격이 완화됐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1% 가까이 상승했고, 나스닥지수만 하락해 0.3% 밀렸다. 전기차 대표주자 테슬라는 2일 공개한 출하생산 지표에 투자자들이 실망하면서 6% 넘게 급락했다. 혼조세 마감 CNBC에 따르면 3대 지수는 이날 혼조세로 장을 마쳤다. 다만 나스닥이 하락 마감하기는 했지만 전반적인 분위기는 후반으로 갈수록 개선됐다. 다우는 지난 주말보다 327.00p(0.98%) 상승한 3만3601.15,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5.20 p(0.37%) 오른 4124.51로 마감했다. 반면 나스닥은 32.45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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