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사상 처음 7만달러 돌파


비트코인, 사상 처음 7만달러 돌파

[파이낸셜뉴스] 암호화폐 비트코인이 8일(현지시간) 사상 최초로 7만달러를 돌파했다. 비트코인은 5일 사상최고치를 찍은지 사흘만인 이날 다시 사상최고를 경신하며 강한 상승세를 예고했다. 로이터뉴스1 비트코인이 8일(이하 현지시간) 7만달러 벽도 뚫었다. 사상 처음이다. 코인메트릭스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7만170.00달러까지 치솟아 지난 5일 기록한 이전 사상최고치 6만9210달러를 넘어섰다. 이후 6만8599달러 수준으로 떨어졌다. CNBC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뉴욕증시가 열리던 즈음 다시 움직이기 시작해 결국 사상 최초로 7만달러 벽을 뚫었다. 비트코인은 올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승인하면서 수요가 큰 폭으로 늘었다. 월스트리트 기관 투자가들이 주식처럼 비트코인을 사고파는 것이 가능해지면서 수요가 몰리고 있다. 반면 신규 공급은 반으로 줄어들게 돼 있다. 비트코인은 다음달 채굴 보상이 반으로 줄어드는 반감기를 맞는다. 수요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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