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수소 주춤할 때...유럽선 세계 첫 수소추진선 상업운항


韓 수소 주춤할 때...유럽선 세계 첫 수소추진선 상업운항

노르웨이 해운사 노르레드(Norled)가 상업 운항을 개시한 세계 최초 액화 수소 추진 선박 MF히드라(MF Hydra) /사진= 노르레드(Norled) 유럽에서 세계 첫 수소 추진 선박이 상업 운항을 시작했다. 바다 위 탄소중립이 본격화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조선산업 최강국답게 수소 추진체 기술을 보유했음에도 각종 규제로 인해 상용화에 나서지 못했던 한국과 대비된 모습이다. 업계는 친환경 수소 등 친환경 연료로 추진하는 선박 상용화에 드라이브를 걸 계획이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노르웨이 해양청은 현지 해운사 노르레드(Norled)가 요청한 MF히드라(MF Hydra)의 운항 요청을 최종 승인했다. 이에 따라 MF히드라는 세계 최초로 상업 운항에 나서는 액화 수소 추진 선박으로 기록된다. MF히드라는 배터리와 액체 수소 연료전지를 모두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선박이다. 해양산업 최초의 탄소배출 제로(0) 선박이다. MF히드라는 2021년 노르레드에 인도됐다. 길이는 82.4m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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