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만에 280만원 벌었다, 이게 웬일이냐” 포기했던 회사의 반전


“한달 만에 280만원 벌었다, 이게 웬일이냐” 포기했던 회사의 반전

[123rf 제공]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손절 시기만 보고 있었는데 중국 덕에 익절했어요.” (투자자A씨) “5만7000원대에 들어갔다가 한 달 만에 280만원 벌고 나왔어요.” (투자자 B씨) 주식 시장에서 넷마블이 훨훨 날고 있다. 불과 한 달 만에 주가가 30% 가까이 급등했다. 전 세계 1위 게임 시장인 중국이 시장을 개방한 것과 더불어 신작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 상승을 이끌어낸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넷마블의 주가가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약 한 달 간 26.83% 상승했다. 지난달 13일 장 중 한때 5만5000원까지 하락했던 주가는 지난 10일 장 중 7만3300원까지 치솟았다가 7만2100원에 마감했다. 이날(13일)도 종가 기준 7만1700원을 기록했다. 한달 새 주가가 5만원대에서 7만원대까지 2만원 가량 치솟은 셈이다. 넷마블 제2의 나라 [넷마블 제공] 넷마블의 상승세는 중국이 한국 게임에 외자 판호 발급을 재개한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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