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따분한 실적시즌, '이익 급감' 테슬라가 균열 내나


[뉴욕증시]따분한 실적시즌, '이익 급감' 테슬라가 균열 내나

연준 긴축 우려 속 어닝 시즌 소화 '가격 인하' 테슬라 순익 24% 급감 반응 없던 증시, 테슬라에 반응할까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미국 뉴욕 증시가 또 혼조를 보였다. 3대 지수는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공포가 여전한 가운데 주요 기업들의 실적을 소화하며 방향성 찾기에 분주했다. 장중 보합권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움직였다. 다만 장 마감 후 나온 테슬라의 수익성이 악화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시장 여파가 주목된다. (사진=AFP 제공) 연준 긴축 우려 속 어닝시즌 소화 19일(현지시간)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23% 하락한 3만3897.01에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01% 떨어진 4154.52를 기록했다. 반면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는 0.03% 상승한 1만2157.23에 거래를 마쳤다. 이외에 중소형주 위주의 러셀 2000 지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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