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株 수난’ 테슬라 수익약화·리비안 반토막 목표가에↓


‘전기차株 수난’ 테슬라 수익약화·리비안 반토막 목표가에↓

[美특징주]테슬라, 잇단 가격인하에 마진 ‘뚝’...시간외서↓ 리비안, 목표가 반토막 보고서에 ↓ 유나이티드항공, 강력한 수요 기대에 급등 베드배스앤비욘드, 파산 우려에도 투기적 거래에 연일 급등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19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는 보합권 혼조세로 마감했다. 오락가락한 경제지표에 따른 긴축 불확실성과 예상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 실적시즌이 이어지면서 방향성 탐색 기간이 길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자산운용사 아스피리언트의 샌디 브라가 최고고객책임자(CCO)는 “따분한 실적시즌”이라며 “기업이익 감소에 대한 우려가 있었는데 실제 이익감소가 나타나기 시작했고 이에 시장은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고 있다”고 평가했다. 바클레이즈의 엠마누엘 카우 분석가도 “월가는 이번 실적에서 수요 약화 및 수익성을 저해할 징후를 찾고 있지만 1분기 실적은 상황을 크게 바꾸지는 않을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날 특징주 흐름은 다음과 같다. 테슬라(TSLA, 180.59 2.0%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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