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0 제치고…82세 바이든-78세 트럼프 또 맞붙을까


4050 제치고…82세 바이든-78세 트럼프 또 맞붙을까

내주 재선 출마 유력 바이든, 당내 지지율 상승세 형사 기소된 트럼프, 여론조사서 디샌티스에 앞서 누가 되든 '최고령 대통령'…디샌티스 경쟁력 변수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국 대권을 놓고 또 맞붙을까. 두 인사의 지지율이 일제히 오르면서 리턴매치 가능성이 벌써부터 주목 받고 있다. 재선 출마 선언 초읽기에 들어간 바이든 대통령은 당내 지지도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고, 역대 대통령 중 처음 형사 기소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오히려 지지층이 결집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두 인사가 맞대결할 경우 누가 이기든 역대 최고령 대통령에 이름을 올린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왼쪽)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사진=AFP 제공) 바이든, 당내 지지율 상승세 21일(현지시간) AP통신과 시카고대 여론연구센터(NORC)가 공개한 여론조사를 보면, 민주당 지지층 중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2024년 대선에 출마해야 한다는 응답자는 전체의 47%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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