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조작 피해 주장’ 임창정 “빚 60억 생겨…차압 들어올 것”


‘주가조작 피해 주장’ 임창정 “빚 60억 생겨…차압 들어올 것”

임창정. 사진 ㅣ스타투데이DB 가수 임창정(50)이 주가조작 세력에 30억원을 맡겼다가 수십억원에 달하는 손해를 봤다고 주장한 가운데, 주가 조작에 가담하지 않았다고 거듭 억울함을 호소했다. 27일 JTBC ‘뉴스룸’을 통해 추가 공개된 인터뷰에서 “매출 영업이익 대비 시가총액이 너무 낮게 책정된 회사, 절대 망할 수 없는 회사를 찾아서 투자한다고 하더라”며 “그게 너무 멋있는 거야. 그게 어떻게 주가 조작이라고 할 수 있나? 머리가 좋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어떤 종목인지 모르지만, 그래프만 보게 되니까 수익이 얼마만큼 났다고 하니 되게 좋겠다 싶어서 계좌를 두 개를 만든 것”이라며 “15억, 15억을 개인 계좌로 만들었다”고 했다. 보도에 따르면, 임창정은 자신이 설립한 연예기획사 지분 일부를 50억원에 파는 대신 그 중 30억원을 주가 조작 일당에 재투자하기로 했고, 자신의 증권사 계정에 15억원, 아내 서하얀(32)의 계정에 나머지 15억원을 넣었다. 이어 주가 조작...


#신용매수 #임창정 #작전세력 #주가조작 #주식투자 #통정거래

원문링크 : ‘주가조작 피해 주장’ 임창정 “빚 60억 생겨…차압 들어올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