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걸그룹에 200억 썼는데…주가폭락→빚 60억·차압까지


임창정, 걸그룹에 200억 썼는데…주가폭락→빚 60억·차압까지

가수 임창정. /2023.02.08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가수 겸 배우 임창정(50)이 작전 세력에 30억원을 투자했다가 60억원의 빚을 지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200억원을 들여 제작한 그룹 미미로즈 역시 이렇다 할 성과를 거두지 못한 만큼 심각한 경제적 타격을 입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돌에 200억 투자…부동산·170곡 저작권도 넘겼다 임창정이 제작한 걸그룹 미미로즈. 2022.10.28 /사진=김창현 기자 chmt@ 2018년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뛰어든 임창정은 방송 등에서 그룹 미미로즈에 들인 돈이 200억원 이상이라고 밝혀왔다. 지난 2월에는 채널A와 인터뷰에서도 "미미로즈 제작을 위해 '소주 한 잔' 등 자신이 보유한 노래 170여곡 저작권을 매각하고 200억원을 투자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그룹 제작을 위해 돈이 필요했다. 2년 반 전에 첫 팀이 나왔어야 했는데 코로나19로 발이 묶였다. 먼저 콘서트 대금을 미리 받고 보유한 부동산을 처분하면서 버...


#걸그룹 #미미로즈 #임창정 #주가조작 #주식투자 #코스피 #통정거래

원문링크 : 임창정, 걸그룹에 200억 썼는데…주가폭락→빚 60억·차압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