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뛰고 배터리 뚝 … 개미들 베팅 실패


반도체 뛰고 배터리 뚝 … 개미들 베팅 실패

매수와 거꾸로 움직인 주가 작년 156만명 반도체株 팔아 자동차 업종도 외면했으나 밸류업 덕 현대차 주가 23%↑ 에코프로, 소액주주 수 3배로 전기차 불황 2차전지株 우울 국내 증시에서 대표 '국민주'로 불리던 반도체, 자동차, 플랫폼 대장주에서 지난해 소액주주가 대거 이탈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들어서도 개미들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등을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당시 투자 열풍이 불며 주가가 급등했던 2차전지(배터리) 주요 종목들은 소액주주 수가 급증했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대표 국민주인 삼성전자의 소액주주 수는 467만2039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2년 말(581만3977명) 대비 20% 감소한 수치로, 1년 새 개인투자자 100만명 이상이 삼성전자 주식을 팔고 떠났다는 뜻이다. 소액주주는 지분 1% 미만을 보유한 투자자로, 일반적인 개인투자자를 의미한다. 동일한 반도체 업종인 SK하이닉스의 소액주주 수도 반 토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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