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이르면 내년 3월 금리 인하"…美 경기 전망은 엇갈려


"연준, 이르면 내년 3월 금리 인하"…美 경기 전망은 엇갈려

美 IB 10곳, 늦어도 상반기 중엔 금리 인하 시작 예측…"대선 영향" IB 절반 "경기 침체 온다"…인플레이션 상황 따라 인하 폭도 달라질 듯 미국 뉴욕 맨해튼 증권거래소 앞의 월스트리트 이정표 AFP=연합뉴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고강도 긴축 종료를 시사한 가운데, 월스트리트 투자은행(IB)들은 늦어도 내년 6월엔 연준이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내다봤다. 내년 경기 전망을 두고는 IB 10곳 중 절반이 경기침체를 예상했다. 21일(현지시간) 한국은행 뉴욕사무소는 이 같은 내용의 '2023년 미국경제 동향 및 2024년 전망'을 내놨다. 한은에 따르면, 미 IB들은 내년 금리 인하가 시작될 것이라는 데엔 이견이 없었다. 다만 시점에는 견해를 달리 했다. 골드만삭스와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내년 3월을 첫 인하 시기로 내다봤다. IB 10곳 가운데 가장 빠른 전망이다. 이어 TD증권은 5월, JP모건, 노무라, 웰스파고 등 6곳은 6월로 예측했다. 적어도 내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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