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우크라 드론이 푸틴 암살 시도"…대대적 보복 위협


러 "우크라 드론이 푸틴 암살 시도"…대대적 보복 위협

크렘린궁 "푸틴 무사, 일정 지속"…러 일각선 "정권 파괴 무기써야" 젤렌스키 "우린 공격한 적 없다"…우크라, 러 테러 우려 제기 러 발표후 키이우 등 곳곳 공습경보…이날 남부선 민간인 16명 사망 크렘린궁 주변에 세워진 경찰차 (모스크바 AFP=연합뉴스) 크렘린궁은 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가 무인기로 크렘린궁 대통령 관저에 대한 공격을 시도했다고 밝혔다. 크렘린궁 주변 붉은광장에 경찰차가 세워져 있다. 2023.5.3 [email protected] (이스탄불=연합뉴스) 조성흠 특파원 = 우크라이나의 대반격을 앞두고 주요 기반시설에 대한 사보타주(파괴공작)에 시달리는 러시아가 크렘린궁이 드론 공격을 받았다고 주장하며 보복을 공언하고 나섰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크렘린궁은 성명에서 "전날 밤 우크라이나가 무인기로 크렘린궁 대통령 관저에 대한 공격을 시도했다"며 "2대의 무인기가 크렘린궁을 겨냥했으나 군이 전자전 체계를 적절히 사용해 이들을 무력화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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