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1300원 돌파 ‘초읽기’…전문가 “한미 금리역전 경계해야”


환율 1300원 돌파 ‘초읽기’…전문가 “한미 금리역전 경계해야”

원·달러 환율 1290원…장중 연고점 외환당국 올해 세 번째 구두개입 전문가 “美 금리 인상 속도 맞춰야” 14일 원·달러 환율은 7.5원 오른 1291.5원으로 개장했다.연합뉴스 [데일리안 = 이세미 기자] 미국 소비자물가(CPI)가 41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하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원·달러 환율은 한 달 만에 장중 연고점을 경신하며 1290원대를 터치하는 등 1300원을 위협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글로벌 강달러 기조로 인해 외환당국의 개입이 한계에 달했다며 환율이 10년 만에 1300원을 넘어설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어 미국 기준금리 인상 속도에 맞는 통화정책을 주문했다. 1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7.5원 오른 1291.5원에 개장했다. 이날 환율은 지난달 12일 기록한 장중 연고점인 1291.5원을 뚫었다. 환율이 1290원선에 오른 것은 지난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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