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증권發 주가 폭락에 ‘하따’ 노린 개미들… 상당수 종목 하락세 이어져


SG증권發 주가 폭락에 ‘하따’ 노린 개미들… 상당수 종목 하락세 이어져

지난달 24일 국내증시 8개 종목이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발 매물폭탄으로 하한가를 맞은 이후 일명 ‘하따’(하한가 따라잡기)를 노린 개미 투자자의 집중 매수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상당수 종목이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향후 투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개인투자자들은 지난달 24일부터 전날까지 다올투자증권을 제외한 SG증권발 하한가 7개 종목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들은 이 기간 동안 포스코퓨처엠(4248억2837만원), 에코프로(4021억2476만원) 등 이차전지 관련주들을 가장 많이 순매수했고, 삼천리(837억2444만원), 다우데이타(622억2346만원), 하림지주(522억9329만원), 서울가스(382억3919만원), 대성홀딩스(352억1687만원), 세방(303억3941만원), 선광(303억115만원) 등 SG증권발 하한가 종목들이 개인 순매수 30위권 안에 들었다. 개인투자자들이 2주간 순매수한 거래대금만 3323억3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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