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벗고 격리의무 해제…1208일만에 '코로나 해방'


마스크 벗고 격리의무 해제…1208일만에 '코로나 해방'

내달 1일부터 위기단계 '경계'로 尹 "국민일상 찾게돼" 종식 선언 윤석열 대통령이 1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마친 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 방역을 위해 최전선에서 활약한 보건 의료진을 환송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윤석열 대통령이 1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이 11일 국내 코로나19 환자 발생 3년 4개월 만에 사실상의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을 선언했다. 다음 달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심각’에서 ‘경계’로 내려가면 확진자 7일 격리 의무가 사라진다. 마스크 착용 의무도 환자가 밀집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을 제외하고는 사실상 전면 해제된다. 동네 의원과 약국에서는 마스크를 벗어도 된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코로나19 위기 경보를 심각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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