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주 잭팟 삼성중공업···하반기 LNG·FLNG '올인'


수주 잭팟 삼성중공업···하반기 LNG·FLNG '올인'

삼성重, 4조원 규모 메탄올 추진선 16척 수주 연간 목표액 66% 달성···수주 잔고도 증가 추세 발주 풍년 'FLNG'···삼성重, 독자적 지위 굳힌다 삼성중공업이 연간 수주 목표액(95억 달러)의 66%를 잠정 달성했다. 그래픽=박혜수 기자 삼성중공업이 하반기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과 차세대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FLNG) 수주에 올인한다. 그간 쌓아온 기술력을 기반으로 전 세계 친환경 기조에 발맞춰 3년 연속 수주 목표를 달성한다는 전략이다. 삼성重, 4조원대 '잭팟'···하반기 FLNG로 '정면승부'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최근 아시아 지역 선주로부터 3조9593억원 규모의 친환경 선박 건조 계약을 체결, 단숨에 연간 수주 목표액(95억 달러)의 66%를 채웠다. 계약을 체결한 선박은 1만6000TEU급 메탄올 추진 컨테이너선 16척으로, 오는 2027년 12월까지 차례로 인도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이 수주한 메탄올 추진 컨테이너선은 대표적인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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