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도리포트 이어 '회장 구속'…에코프로, 한달새 82만→55만원


매도리포트 이어 '회장 구속'…에코프로, 한달새 82만→55만원

'이차전지 대장' 최고가 대비 33%↓…관련업종 동반하락 고점논란에도 개인 순매수 계속…관련주들 공매도 상위권 개미(개인투자자)들의 '이차전지 대장주' 에코프로가 이동채 회장 구속 소식에 또 다시 롤러코스터를 타며 급락했다. 에코프로 외에 에코프로비엠, 엘앤에프, 포스코퓨처엠, LG에너지솔루션 등 이차전지 업종 전반이 줄줄이 동반 하락했다. 11일 코스닥 시장에서 에코프로는 전일대비 4만원(6.78%) 내린 55만원에 마감했다. 지난 4월11일 82만원의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뒤 고점 대비 32.9% 급락했다. 이날 서울고법 형사 5부(서승렬 부장판사)는 이동채 에코프로그룹 회장의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항소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2년을 선고했다. 또 도주 우려가 높다며 이 회장을 법정 구속했다. 이 소식에 에코프로를 비롯해 에코프로비엠 -4.1%, 엘앤에프 -4.11%, LG에너지솔루션 -2.3%, LG화학 -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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