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재, 또 악재…‘머스크 리스크’에 테슬라 주가도 뚝뚝?


악재, 또 악재…‘머스크 리스크’에 테슬라 주가도 뚝뚝?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독일 공장 개장식에 참석해 춤을 추며 기뻐하는 세리머니를 보였다. (출처=EPA연합) ‘전기차 산업의 아이콘’ 테슬라가 계속된 악재에 시름하고 있다. 전기차 시장 둔화가 지속되는 데다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 리스크까지 터지면서다. 최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머스크가 전·현직 테슬라·스페이스X 이사들과 마약을 복용해왔다고 보도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2018년부터 받은 약 558억달러(74조원) 보상 패키지가 법원에 의해 무효화되면서 머스크의 이탈 가능성까지 나오는 상태다. WSJ는 2월 3일(현지 시간) 머스크의 마약 복용 실태를 보도했다. WSJ는 전·현직 테슬라·스페이스X 관계자를 인용해 “머스크가 유도하는 분위기에 따라 그와 함께 마약을 복용해야 했던 상황이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머스크와 함께 마약을 복용한 이사진으로는 일론 머스크의 동생 킴벌 머스크와 테슬라 전 사외이사 안토니오 그라시아스, 스페이스X 초기 투자자 스티브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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