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쓸어 담은 외인, 한달새 보유율 2배 늘어


현대로템 쓸어 담은 외인, 한달새 보유율 2배 늘어

1개월간 현대로템 외국인 보유율 추이 구분 4월 7일 외국인 보유율 5월 4일 외국인 보유율 1개월 간 외국인 순매수액 현대로템 9.18% 18.67% 3510억원어치 (한국거래소) [파이낸셜뉴스] 외국인 투자자들이 투자 바구니에 '현대로템'을 집중적으로 담고 있다. 한 달 새 보유율이 2배 이상 늘어 역대 최고치(4일 기준)를 기록했다. 오는 2·4분기 실적 기대감과 함께 K2 전차 추가 수주 계약이 올해 안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는 덕분이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로템의 주가는 최근 한 달 간 26.84% 상승했다. 지난달 7일 2만6550원에서 지금은 3만3550원으로 올라섰다. 지난달 25일에는 장중 3만78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주가를 끌어올린 건 외국인이다. 한 달 동안 외국인은 현대로템 주식을 3510억4100만원어치 사들였다. 같은 기간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 2위다. 지난달 10일 이후 18거래일 연속으로 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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