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E&S 인천 액화수소 생산시설 올해말 준공…연간 3만t 규모


SK E&S 인천 액화수소 생산시설 올해말 준공…연간 3만t 규모

환경부,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 이행 점검차 현장 방문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연간 3만t 규모의 수소 생산이 가능한 SK E&S의 세계 최대 액화수소 플랜트가 올해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올해 말 완공 예정인 SK E&S의 인천 액화수소 생산 플랜트 조감도 [SK E&S 제공] SK E&S는 12일 환경부가 SK E&S의 인천 액화수소 생산시설을 현장 점검했다고 밝혔다. 수송 부문의 국가온실가스감축 목표(NDC) 달성에 필수적인 수소차 보급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액화수소 생산과 충전 기반 구축 현장을 둘러보고 격려하기 위해서다. SK E&S는 인천 액화수소 플랜트를 통해 연 3만t의 액화수소를 생산하고, 글로벌 수소기업 플러그파워와의 합작법인 'SK플러그하이버스'를 중심으로 액화충전소를 30개 이상 설치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수소상용차 보급 확대를 위해 지난 3월 수소상용차 보급 지원단을 발족했으며, 최근 지자체와 시내버스운송사업자, 민간기업과 함께 2026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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