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사자’에 저PBR株 강세 지속… 연휴 이후 고려할 변수는


외국인 ‘사자’에 저PBR株 강세 지속… 연휴 이후 고려할 변수는

저PBR 업종 중심 외국인 자금 유입에 코스피 상승 이번 주 중화권 증시 휴장… “美 경제 지표 발표 주목해야” 지난주(5~8일) 국내 증시는 하락세로 시작해서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5일 오전 2612.77로 출발한 코스피 지수는 8일 오후 2620.32로 한 주를 마쳤다. 특히 코스피 지수는 7~8일 이틀간 1.71% 오르며 설 연휴 이후 주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코스닥 지수도 한 주 동안 2.42% 상승했다. 정부가 1월 24일 ‘기업 밸류업(가치 제고) 프로그램’ 도입 계획을 발표한 이후 설 연휴 전까지 주식시장은 낮은 주가순자산비율(PBR) 업종이 주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기업의 주주 환원 기조를 강화하겠다는 밸류업 프로그램 취지가 저PBR주에 관한 투자자 관심을 끌어올린 배경으로 꼽힌다. 코스피 지수가 설 연휴 전날인 2월 8일 이틀 연속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 종가는 전장보다 10.74포인트(0.41%) 오른 2620.32로 집계됐다. 사진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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