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는 '램시마SC'…셀트리온, 영토 확장 속도낸다


잘나가는 '램시마SC'…셀트리온, 영토 확장 속도낸다

오는 10월 미국서 신약 품목허가 기대 유럽선 이미 판매 중…1Q 성장률 65% 셀트리온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를 내세워 고성장을 꾀하고 있다. 램시마SC는 램시마를 정맥주사가 아닌 피하주사 제형으로 바꾼 제품이다. 높은 투약 편의성을 바탕으로 빠르게 시장에 침투하면서 셀트리온 고성장을 이끌고 있다. 셀트리온은 올해 램시마SC 시장을 미국까지 넓히기로 했다. 또 투약 가능한 대상을 성인에서 소아까지 넓히기 위한 임상도 추진한다. 셀트리온 소아 대상 3상 신청 15일 셀트리온은 궤양성 대장염 소아 환자 및 크론병 소아 환자에서 램시마SC의 효과 및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한 임상 3상 시험계획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중등도~중증의 활성 궤양성 대장염 소아 환자, 중증도~중증의 활성 크론병 소아 환자의 유지유법으로 램시마SC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이다. 임상시험 대상자는 각 질환마다 243명이다. 기간은 스크리닝 기간 6주 및 치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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