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텝 공포 엄습'…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 80선 무너져


'빅스텝 공포 엄습'…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 80선 무너져

20주 연속 하락세…"추가 금리 인상 예고, 집 사겠단 사람 없어" 45주째 매도>매수 지속…매도자 집 안팔리자 전세로 돌리기도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추가 금리 인상 예고와 집값 하락세로 이번주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가 80 이하로 떨어졌다. 최악의 주택 거래 절벽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집 살 사람은 자취를 감추고, 팔 사람만 많은 상황이 더욱 심화된 것이다. 23일 한국부동산원 조사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지난주(80.2)보다 낮은 79.5를 기록하며 지수 80선이 무너졌다. 매매수급지수가 기준선인 '100'보다 낮을수록 시장에 집을 팔려는 사람이 사려는 사람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매매수급지수는 조사 시점에서의 상대 비교이지만, 단순 수치로만 볼 때 이번주 지수는 2019년 6월 넷째주(78.7) 이후 3년3개월 만에 가장 낮은 것이다. 전국 아파트 매매·전세 10년만에 최대폭 하락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전국 아파트 매매·전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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