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겨냥한 셀트리온그룹…"2년 내 신규 매출 3조원 목표"


미국 겨냥한 셀트리온그룹…"2년 내 신규 매출 3조원 목표"

4월 베그젤마·7월 유플라이마 출시…램시마SC 10월 신약허가 예상 셀트리온헬스케어서 '셀트리온 USA' 맡아…직접 판매 본격화 인천 연수구 송도동 셀트리온 본사 앞. /뉴스1 셀트리온그룹이 향후 2년 내 미국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를 필두로 신규 매출 사냥에 나선다. 글로벌 유통·판매를 맡고 있는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가 미국 직접판매를 통해 총 3조5000억원의 추가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29일 셀트리온그룹에 따르면 올해 미국에서는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4월), '유플라이마'(7월)가 새로 출시될 예정이다. 여기에 자가 투약이 가능한 피하주사 제형의 '램시마SC'가 미국식품의약국(FDA)에서 10월께 허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시장 내 매출 목표액은 램시마SC 2조원, 유플라이마 1조원, 베그젤마 5000억원이다. 램시마SC와 유플라이마는 제품 차별화 전략으로, 베그젤마는 가격경쟁력으로 시장 잠식에 도전한다. 특히 지난해 셀트리온(068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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