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8%까지 떨어진 주담대 금리..인뱅 고객 절반이 '갈아타기'


3.68%까지 떨어진 주담대 금리..인뱅 고객 절반이 '갈아타기'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주요 시중은행에 이어 인터넷전문은행들도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속속 내리고 있다. 인터넷전문은행들이 금리 경쟁력을 앞세우면서 대출을 갈아타는 대환 수요도 활발한 흐름이다. 다만 인터넷전문은행들에게 연체율 등 건전성 관리는 여전한 숙제다. 케이뱅크는 18일 아파트담보대출과 전세대출 상품의 금리를 최대 0.2%포인트 인하한다고 밝혔다. 아담대 고정혼합금리 상품의 금리는 3.69~4.73% 수준이다. 변동금리 상품도 최대 0.14%포인트 인하해 신규 구입 자금을 비롯해 대환대출 금리 모두 3.95~5.72%를 기록했다. 카카오뱅크 역시 금리를 내렸다. 주담대 변동금리 하단이 기존 3.80% 수준에서 3.68%로 떨어졌다. 카카오뱅크의 변동형 주담대 금리는 연 3.68~6.56% 수준이다. 혼합금리 상품의 경우 3.48%~6.11% 수준으로 하단이 3%대 중반으로 떨어졌다. 인터넷전문은행들의 주담대 금리가 떨어진 것은 주담대 변동금리와 전세자금 대출금리 산정 기준이 되는...


#개인대출 #대출금리 #신용대출 #자영업자 #주택담보대출

원문링크 : 3.68%까지 떨어진 주담대 금리..인뱅 고객 절반이 '갈아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