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주 사이에 의외의 종목…개미들 '1500억' 베팅했다 [진영기의 찐개미 찐투자]


2차전지주 사이에 의외의 종목…개미들 '1500억' 베팅했다 [진영기의 찐개미 찐투자]

두산에너빌리티, 5월 코스피 개인 순매수 3위 정책 수혜 전망돼 자금 몰려…주가는 지지부진 "해외 수주 확인되면 실적·주가 반등할 것" 두산에너빌리티는 창원본사 단조공장에 설치된 1만7000톤 프레스기가 신한울 3∙4 주기기 중 하나인 증기발생기 단조 소재 작업을 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 제공 2차전지주로 가득 했던 개인 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에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정부의 친원전 정책에 힘입어 두산에너빌리티가 코스피 개인 순매수 순위 상단에 올랐다. 전문가들은 해외서 원전을 수주한다면 주가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개인은 이달 들어 두산에너빌리티의 주식을 1500억원가량 순매수했다. 이 기간 유가증권시장 개인 순매수 3위다. 지난달 순매수 상위 종목엔 POSCO홀딩스, 에코프로, 엘앤에프 등 2차전지가 주를 이룬 것과 대조적이다. 공매도 잔고, 주가에 부담 두산에너빌리티는 국내 유일의 원전 주기기 생산업체다. 원전 주기기는 핵분열을 통해 열을 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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