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선 마크로젠 회장 “모두에게 유전자 설계도 제공…정밀의학·질병예방 가능”


서정선 마크로젠 회장 “모두에게 유전자 설계도 제공…정밀의학·질병예방 가능”

<서정선 마크로젠 회장 김민수기자 [email protected]> 2000년 3조원에 달했던 개인 유전자 검사를 이제는 간편하게 집에서 3만~5만원이면 받아볼 수 있다. 기술 발전으로 소비자 직접 의뢰(DTC) 유전자 검사 서비스가 활성화된 덕분이다. DTC 유전자 검사는 소비자가 의료기관을 거치지 않고 온라인 등으로 유전자검사기관에 직접 의뢰하는 검사다. 가정에서 유전자 검사 키트를 배송받아 타액을 뱉거나 뺨 안쪽을 면봉 등으로 긁어 상피세포를 채취해 보내면 2주 안에 분석 결과를 앱으로 받아볼 수 있다. DTC 유전자 검사 시장을 키우는 선봉장에 마크로젠이 있다. 마크로젠은 글로벌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이다. 최근 유전자 검사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 '젠톡'을 출시하고, 20~30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유전자 검사는 자기 DNA를 파악하고,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한 질병 예방 등 순기능이 있다. 서정선 마크로젠 회장은 '널리 인간세계를 이롭게 한다'는 홍익인간 정신을 강조한다.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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