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켐바이오, 자체 임상으로 기술이전 역량 강화한다


레고켐바이오, 자체 임상으로 기술이전 역량 강화한다

관련 매출 2020년 이후 하락세…글로벌 직접 임상으로 R&D 성과 창출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이하 레고켐바이오)가 기술이전 실적을 꾸준히 쌓으며 R&D에 집중하고 있다. 그러나 2020년 이후 기술이전 매출 실적은 줄고 있는 상황이다. 회사는 전임상과 플랫폼 단위의 기술이전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직접 임상을 진행해 규모를 키운다는 전략이다. 기술이전 매출 2020년 280억원 기록한 이후 하락세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는 2023년 1분기 별도 기준 매출 77억원, 영업손실 176억원을 기록했다. 2020년부터 적자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글로벌 임상 준비 등 R&D 비용이 매년 늘어났기 때문이다. 레고켐바이오는 2020년 기술이전 실적을 4건 올리며 기술이전으로만 매출 287억원을 기록했다. 이후 2021년 126억원의 기술이전 매출을 올리며 전년대비 절반 이상 하락했다. 2020년 가장 많은 건수의 기술이전 계약을 맺은 이후로 2021년 2건(소티오바이오텍, 익수다), 2022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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