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 매카시 부채협상 발목 금리 급등...다우-S&P-나스닥 급락


미국 뉴욕증시, 매카시 부채협상 발목 금리 급등...다우-S&P-나스닥 급락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전장보다 1.6% 이상 급락 미국 뉴욕증시는 24일(현지시간) 부채협상이 진전을 보이지 않으면서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사진은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의 모습/연합뉴스 제공 [소셜밸류=김완묵 기자] 미국 뉴욕증시는 지지부진한 부채한도 협상 때문에 이틀째 강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결국 정치권의 다툼에 애먼 증시가 희생양이 되고 있는 모양새다. 이날 미국 국채금리는 오후 들어 일제히 강한 상승세를 보이며 증시를 압박하고 있다. 24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55.59포인트(0.77%) 하락한 32,799.92를 기록하며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0.34포인트(0.73%) 떨어진 4,115.24를,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76.08포인트(0.61%) 밀린 12,484,16을 나타내며 마감했다. 특히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전장보다 53.35포인트(1.68%)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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