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원→20만원 간다” 소문에…전국민 열풍 난리 났었는데


“5만원→20만원 간다” 소문에…전국민 열풍 난리 났었는데

[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같은 국민주 삼성전자는 7만원을 회복했는데, 카카오는 왜 이래요?. 삼성전자 개미들이 부럽기는 처음이네요” (주부) “삼성전자 사라는 와이프 무시하고, 카카오에 올인했는데…이러다 부부싸움 나겠어요” (직장인) 국민주 카카오 열풍이 불던 지난 2021년. 카카오는 17만원까지 올랐다. 너도 나도 20만원까지 간다고 외쳤다. 탄탄한 국민주라는 믿음으로 카카오에 거액을 투자한 사람들도 많다. 카카오 소액주주만 200만명이 넘는다. 삼성전자 다음으로 국민들이 많이 들고 있는 주식이다. 삼성전자 주가가 7만원을 회복하자, 같은 국민주로 각광받던 카카오를 샀던 많은 사람들의 속앓이가 더 심해지고 있다. 7만원을 회복한 삼성전자와 달리 카카오 주가는 여전히 5만원대 바닥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같은 국민주인데 카카오는 왜 이러냐” “카카오 대신 삼성전자를 사야 했다” “한때 20만원까지 간다더니, 현실은 5만원이다” 등 한숨섞인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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