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글로벌시장서 우뚝...불안요소 털고 경쟁력 강화


셀트리온, 글로벌시장서 우뚝...불안요소 털고 경쟁력 강화

바이오시밀러 분야 기술력 입증…새로운 수익성·시장 확보 분식회계 논란 털고 사업 역량 및 경쟁력 강화 [미디어펜=김태우 기자]셀트리온이 바이오시밀러 분야에서 꾸준히 성과를 보이며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미국과 유럽 등에서 '품목 허가'를 획득하며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오랜기간 발목잡아온 '분식회계 논란'을 3분기 안에 털고 상장 3사 합병을 통해 투명성과 지배구조를 강화해 글로벌 기업으로의 입지 굳히기에 집중할 계획이다. 바이오시밀러 분야서 활약하는 셀트리온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FDA는 지난달 셀트리온의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를 품목 허가했다. 이번 허가를 통해 유플라이마는 류마티스 관절염(RA), 염증성 장질환(IBD), 건선(PS) 등 휴미라가 보유한 주요 적응증들에 대해 오는 7월부터 미국 내 판매가 가능해졌다. 휴미라는 블록버스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지난해 기준 약 212억3700만 달러(약 27조6081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미국에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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