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인플레 둔화세 느려져…내달 금리 0.25%P 올릴 듯


美 인플레 둔화세 느려져…내달 금리 0.25%P 올릴 듯

1월 소비자물가 6.4% 올라 추정치 상회 에너지·식료품값 급등 여파 1월 고용시장 호조도 뒷받침 근원 CPI도 예상치 웃돌아 Fed, 긴축 기조 유지할 듯 1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한 슈퍼마켓에 음료 등 상품이 진열돼 있다.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가을부터 둔화세를 보이고 있지만 아직 안심할 수 없다는 분석이 나온다. AFP연합뉴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7개월 연속 하락했다. 하지만 물가 상승률이 시장 예상보다 높아 인플레이션을 잡으려는 미국 중앙은행(Fed)의 긴축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달 CPI가 전년 동월보다 6.4% 올랐다고 14일 발표했다. 6.5%를 기록한 지난해 12월보다 낮았지만 시장 추정치(6.2%)보다는 높았다. 다만 일각에서 우려한 것처럼 물가 상승폭이 더 커지지는 않았다. 미국 CPI는 지난해 6월 9.1% 급등한 이후 7월부터 지난달까지 7개월 연속 둔화하고 있다. 에너지와 식료품을 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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