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7750원→8380원 '폭락' 전 '무한도전' 나왔던 임원, 싹 팔았다


1만7750원→8380원 '폭락' 전 '무한도전' 나왔던 임원, 싹 팔았다

[[MT리포트]'무상증자 신드롬'⑨] K-미술품 경매의 선두주자인 케이옥션도 상반기 무상증자로 주목받은 종목 중 하나다. 무상증자 공시 이후 170% 가까이 치솟은 주가는 3주 만에 반토막이 났다. 케이옥션은 올해 1월24일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한 미술품 경매회사다. 케이옥션은 지난 6월21일 공시를 통해 1주당 2주의 비율로 신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케이옥션 측은 주주가치 제고와 유동성 강화를 무상증자 배경으로 설명했다. 무상증자 결정 공시가 나온 바로 다음날인 22일 케이옥션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88% 오르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그러나 상한가 바로 다음날(23일) 19.93% 급락하며 변동성이 컸던 케이옥션 주가는 권리락 발생일부터 다시 급등했다. 권리락 기준가는 8320원이었다. 권리락에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케이옥션 주가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6~7월 급락장에서 케이옥션은 무증 테마주 반열에 들며 약세장을 이기고 급등했다. 권리락 이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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