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美 바이오텍과 맞손…"먹는 고농도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개발"


셀트리온 美 바이오텍과 맞손…"먹는 고농도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개발"

올 초 '먹는 우스테키누맙' 개발 계약에 이은 두 번째 협력 셀트리온 본사. (서울=뉴스1) 이영성 바이오전문기자 = 셀트리온(068270)은 미국 바이오기업 라니 테라퓨틱스(라니)와 '경구형 아달리무맙'(개발명 RT-105) 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1월 초 라니와 '경구형 우스테키누맙'(개발명 RT-111) 개발 계약을 체결한 데 이은 추가 협업 계약이다. 아달리무맙 성분의 오리지널의약품 휴미라는 블록버스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지난해 기준 약 212억3700만달러(약 27조608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최대 시장으로 꼽히는 미국 매출만 글로벌 시장의 87% 이상인 약 186억1900만달러(약 24조2047억원)를 기록했다. 이번 계약으로 셀트리온은 경구형 아달리무맙 개발에 필요한 아달리무맙 바이오시밀러 물질 CT-P17(성분 아달리무맙)을 라니에 독점 공급한다. 아울러 향후 경구형 아달리무맙의 임상1상 결과에 따라 글로벌 개발 및 판매권(G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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