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선박으로 조선업계 수주호황 가능성↑


친환경 선박으로 조선업계 수주호황 가능성↑

올 7월 IMO 회의 때 선박 온실가스 규제 강화 예상 친환경 선박 증가로 국내 업체들 수주 호황 가능 신조선가 상승세도 실적 향상에 도움될 듯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핀포인트뉴스 김수현 기자] 친환경 선박 전환이 가속화되면 국내 조선업계에 새로운 수주 호황을 여는 전환점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지난 8일 변용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친환경 선박에 수주 증가로 인해서 탱커에서 시작되는 수퍼사이클이 나타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오는 7월 3일부터 7일까지 국제해사기구(IMO) 해양환경보호위원회(MEPC) 80차 회의 열릴 예정이다. 이번 회의의 주요 의제는 2050년까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2008년 대비 50% 감축하는 것에서 0%로 변경하는 것과 온실가스 배출에 따른 경제적, 규제적 조치 도입 여부다. 업계에서는 최근 친환경 기조가 강해지는 추세에 따라 해당 주요 의제들이 통과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변 연구원은 "해당 의제가 통과된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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