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수소경제]'철도회사' 현대로템이 만드는 미래 모빌리티


[다가오는 수소경제]'철도회사' 현대로템이 만드는 미래 모빌리티

수소 포트폴리오 다변화 수소전기트램으로 탄소중립 시대 준비 현대로템이 수소 분야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힘을 쓰고 있다. 수소 출하설비와 생산설비, 충전설비 사업에 진출한 데 이어 수소에너지를 활용한 수소전기트램까지 최종 개발을 앞둔 상황이다. 친환경 에너지 수요에 증가에 대응하며 본격적인 탄소중립 시대를 준비하는 모양새다. 수소전기트램은 복잡한 도심 내 원활한 이동을 책임질 친환경 대중교통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수소전기트램은 수소연료전지 적용으로 철도 부문 기존 전기동력열차를 대체할 수 있고, 수소연료전지를 가동하는 과정에서 시간당 약 800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의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친환경 이동수단이다. 고효율 에너지 사용으로 운행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탈탄소화 및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함으로써 수소경제 경쟁력 강화와 대중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현대로템 수소트램 조감도와 수소충전설비. [사진제공=현대로템] 현대로템은 지난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철도기술산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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