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담자"... 개미들, 상반기 '이 종목' 가장 많이 담았다


"일단 담자"... 개미들, 상반기 '이 종목' 가장 많이 담았다

[그래픽]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올 상반기 개인투자자들이 국내 증시에서 가장 많이 담은 종목은 포스코(POSCO)홀딩스로 나타났다. 신사업인 리튬 사업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철강 생산량 회복 전망이 확대되면서 투자 심리가 몰린 영향이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상반기(1월2일~7월 2일) 개인투자자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포스코홀딩스를 총 4조7601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이 기간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 1위다. 2위인 SK이노베이션(5662억원어치)과 비교하면 8배를 웃도는 수준이다. 이어 개인투자자들은 카카오(5650억원어치), 네이버(5309억원어치), LG화학(4829억원어치) 순으로 주식을 사들였다. 개인의 매수세에 주가도 강세다. 최근 6개월간 포스코홀딩스의 주가는 42.64% 올랐다. 지난 1월 2일 27만2000원이던 주가는 지난 6월 30일 38만8000원을 기록했다. 시가총액도 올해 초 23조에서 32조로 약 9조원 가량 늘었다. 올 상반기 국내 증시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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